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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티앤알바이오팹, '3D 세포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심근경색 세포치료제 개발' 국제논문 발표 | 등록일 : 2019.07.22 | 조회수 : 3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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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세포프린팅 기술과 hdECM 바이오잉크를 이용한 심근경색 치료용 심장패치 제작 - 성상이 서로 다른 2종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혈관 신생 촉진과 심근 조직 재생을 동시에 구현 - 혁신적인 융〮복합 응용기술을 이용한 세포치료제 기술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246710, 대표이사 윤원수)의 줄기세포팀이 서울성모병원 박훈준 교수팀, 홍콩시티대학 반기원 교수팀, 포스텍 조동우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3D 바이오프린팅과 줄기세포를 이용한 융〮복합 응용기술로 심근경색 세포치료제 개발 전임상 연구 결과를 국제저널 ‘Nature Communication’ 7월 22일 논문을 게재하였다.
이 논문은 1) 인간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적층 구조의 심장패치를 제작하는 3D 세포프린팅 기술, 2) 돼지 심장조직으로부터 탈세포화 기법으로 바이오잉크를 추출하는 기술, 3) 인간전분화능줄기세포로부터 심근세포를 생산하는 기술이 융합되었으며, 동물의 심근경색 부위에 부착한 심장패치에서 분비되는 다양한 성장인자의 영향으로 손상된 조직에서 새로운 혈관이 생성됨과 동시에 심근경색 내에 이식한 심근세포의 조직 재생을 촉진한 연구 결과로 성상이 서로 다른 2종의 줄기세포의 장점과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의 장점을 활용하여, 심근경색질환의 치료를 가속화한 세계 최초의 융〮복합 기술 개발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심근패치에서 분비된 성장인자는 이식된 심근세포가 손상된 심근조직으로의 이동과 체내에서의 심근세포의 성숙화(maturation)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음을 조직 분석을 포함한 다양한 분석 기법으로 규명함으로써 연구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기존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있어, 가장 큰 난제로 여겨졌던 이식한 세포의 낮은 생존율과 손상된 조직에서의 신속한 혈관 생성에 대한 문제점을 성상이 다른 2종의 줄기세포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심장패치 제작 기술로 한계점을 극복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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